부산 광안리 민락동 · 여수식 장어구이 · 장어탕

Jinyanggol · 광안리 민락동

여수에서 먹던 방식으로 장어를 철판에 굽고 빨간 장어탕을 끓입니다. 창가에 앉으면 광안대교와 바다가 한눈에 보여요.

  • 장어구이 야끼바
  • 여수식 빨간 장어탕
  • 서대회
  • 바다 전망
철판 위에 올린 장어구이 야끼바, 청양고추와 깨, 레몬을 곁들인 모습
장어구이 야끼바 · 小₩60,000
BE-JUMIN 가이드

여수식 장어구이와 장어탕을 내는 집입니다. 혼자라면 구이 1인분에 장어탕과 반찬이 함께 나오는 장어정식을 추천해요. 둘 이상이라면 인원에 맞는 크기의 장어구이 야끼바를 주문하고 장어탕을 한 그릇씩 곁들여 보세요. 장어탕은 맑은 국물이 아니라 진하고 얼큰한 여수식입니다. 처음이라면 '보통', 장어 살을 넉넉히 먹고 싶다면 '특'을 고르면 됩니다.

장어정식 한 상: 쌈채소 바구니, 열 가지 반찬, 철판 장어구이, 장어탕과 공깃밥
장어정식 한 상. 쌈채소와 열 가지 반찬, 철판 장어구이, 장어탕이 함께 나옵니다.

메뉴

KRW · 부가세 포함

장어

여수에서 먹던 방식으로 장어를 냅니다. 구이는 달큰한 양념을 발라 뜨거운 철판에 올리고, 탕은 장어 머리와 뼈를 푹 고아 빨갛게 끓여요. 혼자라면 정식, 둘 이상이라면 야끼바에 장어탕을 곁들여 보세요.

  • 장어정식사장님 추천

    장어정식

    Jangeo-jeongsik

    장어구이 1인분과 장어탕, 밥, 열 가지 남짓한 반찬이 한 상에 차려집니다. 혼자 와도 이 집의 구이와 탕을 모두 맛볼 수 있어요.

    1인

    21,000
  • 장어구이 야끼바사장님 추천

    장어구이 야끼바

    Jangeo-gui Yakiba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게 구운 장어를 달큰한 양념과 청양고추, 깨로 마무리해 뜨거운 철판에 올립니다. 깻잎에 생강채와 함께 싸서 드세요.

    2인 이상 · 나눠 먹는 한 판

    小60,000中70,000大80,000
  • 장어탕사장님 추천

    장어탕

    Jangeo-tang · 매콤

    장어 머리와 뼈를 푹 고아 낸 국물에 시래기, 숙주, 고사리를 넣고 장어 살을 얹은 구수한 여수식 장어탕입니다. 들깨가루를 풀어 드세요. '특'에는 장어 살이 더 들어갑니다.

    1인

    보통14,000특17,000

탕과 정식

장어 외에도 여수의 맛을 담은 메뉴가 있습니다. 여수에서 올라온 서대를 새콤매콤하게 무친 정식과 맑은 대구탕,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매생이떡국과 생굴보쌈을 준비합니다.

  • 서대회정식

    서대회정식

    Seodae-hoe Jeongsik · 매콤

    여수에서 올라온 싱싱한 서대를 매콤새콤한 양념에 바로 버무린 회무침 정식입니다. 밥에 비벼 먹으면 입맛이 확 살아납니다.

    1인

    15,000
  • 대구탕

    대구탕

    Daegu-tang

    맑고 시원한 국물에 두툼한 대구살이 듬뿍 들어 있습니다. 전날 술을 많이 마셨다면 이걸로 해장하세요.

    1인

    11,000
  • 매생이떡국11월 초 ~ 3월

    매생이떡국

    Maesaengi-tteokguk

    남해 겨울 바다의 매생이를 굴과 함께 끓여 떡을 넣은 계절 음식입니다. 김이 나지 않아도 아주 뜨거우니 천천히 드세요.

    1인

    10,000

함께 살펴볼 메뉴

  • 생굴보쌈생굴 · 수육 · 보쌈김치, 겨울 한정2인 이상50,000

매생이떡국과 생굴보쌈은 겨울 메뉴입니다. 당일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품절될 수 있어요.

진양골 창가에서 보이는 광안리 바다와 광안대교

창가 자리

창밖에 광안대교

민락 수변공원 가까이, 건물 위층에 자리한 홀은 한쪽 벽이 통유리입니다. 장어탕이 끓는 동안 바다를 보며 기다리는 시간이 이 집의 덤이에요. 점심시간이 지난 오후에 오면 창가 자리를 잡기 쉽습니다.

진양골 사장님 이야기

사장님의 이름과 편안한 동네 밥집에 대한 바람을 함께 담았습니다.

가게 이름은 사장님의 이름 '진양'에서 왔습니다.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속 마을처럼 누구나 편히 들어와 밥 한 끼 먹고 가는 곳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웰컴 투 진양골이라고 지었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만큼 매일 손님상에 오르는 음식에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도 담겨 있습니다.

진양골 사장님

진양골이 있는 건물 외관, 여수식 장어구이 장어탕 간판
깻잎 위에 장어구이와 생강채를 올린 쌈

장어구이 맛있게 먹기

깻잎, 생강채, 그리고 탕 한 숟갈

철판 장어는 그대로 먹어도 좋지만, 함께 나온 재료를 곁들이면 더 맛있습니다.

  1. 깻잎을 펴고 장어를 올린다

    상추 대신 향이 진한 깻잎을 먼저 펴 보세요. 장어의 기름진 맛을 산뜻하게 잡아 줍니다. 한 쌈에는 장어 한두 점이면 충분해요.

  2. 생강채와 청양고추를 얹는다

    함께 나온 노란 생강채를 장어 위에 올려 보세요. 느끼함은 줄고 뒷맛은 깔끔해집니다.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철판 위 청양고추도 곁들이세요.

  3. 장어탕에 들깨가루를 풀어 마무리

    장어탕에는 들깨가루를 넉넉히 풀고 밥을 말아 드세요. 장어구이와 뜨끈한 탕을 번갈아 먹는 것이 여수식입니다.

정식을 시켰다면 구이와 탕이 한 번에 나옵니다. 구이를 쌈으로 먹다가 탕에 밥을 말면 든든한 한 끼가 완성돼요.

돌아가기 전에

탕까지 다 비우셨나요? 부산에는 이런 밥집이 아직 많습니다. 다음 골목도 제가 안내할게요.

다음 골목도, BE-JUMIN과 함께

여행지에서도 동네 사람처럼. 현지인이 즐겨 찾는 골목 가게를 발견하고, 메뉴와 이야기를 익숙한 언어로 만나보세요.

한국어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