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남천동 · 36년 된 일식 코스집
송원일식
Songwon · 부산 남천동
회로 시작해 구이와 튀김을 지나 초밥과 탕으로 끝나는 한 끼. 광안리에서 차로 5분, 남천동에서 36년을 지켰습니다. 처음이라면 66,000원인 란 코스를 추천해요. 점심특선코스도 따로 준비돼 있습니다.
- 마쯔·란·키쿠·사쿠라
- 사시미 · 초밥
- 점심특선코스
- 사케 · 하이볼


송원은 코스 중심의 일식집입니다. 마쯔·란·키쿠·사쿠라 코스와 점심특선코스가 있습니다. 사장님의 추천은 66,000원 란 코스예요. 멍게·새우·전복·조개 등의 해산물과 여러 생선의 사시미, 계절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재료는 제철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키쿠에는 우니·해삼 내장·대게·치즈새우구이, 사쿠라에는 우니·해삼 내장·활랍스터·민물장어구이·치즈새우구이 등이 나옵니다. 점심에는 스시와 탕, 덮밥 같은 단품 메뉴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코스
처음이라면, 란 코스
KRW · 1인 기준 · 부가세 포함
점심 한정
점심특선코스
₩30,0001인
추천란 코스송원의 추천 코스₩66,0001인
멍게·새우·전복·조개 등의 해산물과 광어·농어·참돔·연어·참치 등의 사시미, 계절요리가 나옵니다. 재료는 제철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처음 방문하신다면 사장님이 추천하는 란 코스를 골라 보세요.
생선회
매운탕
상차림 순서 · 11가지
- 샐러드와 곁들임
- 해산물멍게 · 새우 · 전복 · 조개 등 · 제철에 따라 변경 가능
- 생선회광어 · 농어 · 참돔 · 연어 · 참치 등 · 제철에 따라 변경 가능
- 물회 · 세꼬시전 코스 공통 · 한겨울에는 세꼬시, 여름에는 물회
- 맑은국
- 생선구이
- 조림요리
- 계절요리
- 튀김
- 생선초밥
- 매운탕얼큰하게 마무리
마스터 코스사쿠라 코스활랍스터와 민물장어구이₩110,0001인
우니와 해삼 내장, 활랍스터, 민물장어구이, 치즈새우구이 등을 함께 맛볼 수 있습니다. 회와 여러 요리를 즐긴 뒤 랍스터 지리로 마무리하는 코스예요.
활랍스터
해산물 · 우니
민물장어구이
상차림 순서 · 13가지
- 샐러드와 곁들임
- 우니 · 해삼 내장성게알과 해삼 내장
- 해산물산낙지 · 해삼 · 전복
- 생선회활랍스터
- 참치회
- 물회 · 세꼬시전 코스 공통 · 한겨울에는 세꼬시, 여름에는 물회
- 맑은국
- 생선구이
- 치즈새우구이
- 민물장어구이
- 튀김
- 생선초밥
- 랍스터 지리
마쯔 코스부담 없이 즐기는 코스₩44,0001인
회부터 구이·조림·튀김을 거쳐 초밥과 매운탕까지, 일식 코스의 기본을 맛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튀김
상차림 순서 · 10가지
- 샐러드와 곁들임
- 해산물
- 생선회
- 물회 · 세꼬시전 코스 공통 · 한겨울에는 세꼬시, 여름에는 물회
- 맑은국
- 생선구이
- 조림요리
- 튀김
- 생선초밥
- 매운탕얼큰하게 마무리
키쿠 코스우니와 대게까지₩88,0001인
우니와 해삼 내장, 대게, 치즈새우구이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해산물과 회, 구이와 튀김을 거쳐 맑은 생선지리로 마무리해요.
치즈새우구이 · 생선구이
상차림 순서 · 14가지
- 샐러드와 곁들임
- 우니 · 해삼 내장성게알과 해삼 내장
- 해산물산낙지 · 해삼 · 전복
- 생선회
- 참치회
- 물회 · 세꼬시전 코스 공통 · 한겨울에는 세꼬시, 여름에는 물회
- 맑은국
- 생선구이
- 치즈새우구이
- 조림요리
- 대게
- 튀김
- 생선초밥
- 생선 맑은지리맑고 개운하게 마무리
실제 차림
코스에는 이런 요리가 나옵니다
그날 들어온 재료에 따라 구성은 조금씩 달라집니다.
민물장어구이뜨거운 철판에 바로 나옵니다
세꼬시초장을 곁들여
참치회
생선구이
치즈새우구이 · 생선구이
맑은국
해산물 철판구이
새우튀김
생선회
생선구이
코스 읽는 법
찬 요리에서 따뜻한 요리로, 마지막은 탕
상차림 순서를 알고 가면 다음 접시를 기다리는 재미가 생깁니다.
찬 요리부터 천천히
샐러드와 곁들임 요리, 해산물, 생선회 등 찬 요리부터 시작합니다. 세꼬시는 한겨울에, 물회는 여름에 나오며 전 코스에 공통으로 적용돼요. 회는 흰살부터 붉은살 순으로, 간장과 와사비를 조금씩 곁들여 드셔 보세요.
이어서 따뜻한 요리
맑은국에 이어 구이와 튀김 등 따뜻한 요리가 나옵니다. 키쿠에는 대게와 치즈새우구이, 사쿠라에는 민물장어구이와 치즈새우구이가 포함돼요. 코스마다 구성이 다르니 위의 상차림 순서를 참고해 주세요.
초밥과 탕으로 마무리
생선초밥이 나오면 코스도 막바지입니다. 마쯔와 란은 얼큰한 매운탕, 키쿠와 사쿠라는 맑은 지리로 끝나요. 밥을 조금 남겼다가 국물에 말아 먹어도 좋습니다.
방문 전 참고해 주세요. 송원은 활어회 대신 숙성회를 주로 내는 집입니다. 전 코스에 한겨울에는 세꼬시, 여름에는 물회가 나옵니다. 쌈 채소는 따로 제공하지 않습니다.
가게 안
남천동 벚꽃길을 천장에 옮겨 놓았습니다
천장에는 벚꽃 가지가 가득 드리우고, 대나무와 작은 조명이 자리 사이를 가립니다. 봄마다 사람을 불러 모으는 남천동 벚꽃길을 가게 안에 재현한 것이에요. 재개발로 익숙한 풍경이 사라질까 아쉬워 만들었다고 합니다. 넓은 홀과 독립된 방이 있어 단체 모임에도 잘 맞습니다.



송원일식 사장님 이야기
남천동에서 36년, 송원일식 사장님의 이야기입니다.
사장님은 어릴 때부터 요리를 좋아해 여러 가지 음식을 꾸준히 만들어 왔습니다. 만두로 장사를 시작해 닭과 돼지고기, 소고기, 해산물을 차례로 다루다 마지막에 일식을 만났어요. 일식은 요식업의 종점이에요. 구이, 튀김, 조림, 회가 한 코스에 다 나오는 종합선물세트죠. 손님도 고르기 좋고요.
송원(松園)은 소나무 송에 동산 원을 씁니다. 넓은 동산의 소나무 한 그루처럼, 오래도록 한자리를 지키고 싶다는 뜻이에요. 천장의 벚꽃은 남천동 벚꽃길을 가게 안으로 옮겨 온 것입니다. 재개발이 시작되면 동네 풍경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아쉬움을 담았어요.
36년째 한자리를 지키다 보니, 개인택시 기사님들이 일식집 추천을 부탁받으면 송원일식을 소개해 주곤 합니다. 광안리까지 차로 5분이라 식사 뒤 바다를 산책하기 좋고, 마음씨 좋은 사장님은 묵을 곳이 필요한 손님에게 근처 숙소를 추천해 주기도 합니다. 한때 일식집 여덟 곳이 모여 있던 남천동은 관공서가 가까워 오랜 단골들의 모임이 잦은 동네이기도 합니다. 사장님은 재밌는 추억을 송원일식에서 남기고 가길 바랍니다.
송원일식 사장님

